이천 카페 시몬스 테라스 주차가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저는 토요일 12시쯤 서울에서 출발해서 갔는데 용인부근에서 잠시 막히는것 빼고는 편하게 갔습니다.

한시간 반정도 걸렸구요.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도착했더니 배가 고파서 근처 버드나무묵밥집에서 도토리온묵밥이랑 도토리들깨수제비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배고프시면 버드나무 도토리 묵밥 검색해서 드시고 가세요. ㅎㅎ

차를 주차하신 후에 찻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여러 건물들이 보이는데

오른쪽 건물이 이코복스 카체가 있는 건물입니다.

저는 밥을 먹고 온지라 커피가 땡겨서 먼저 커피를 마시려고 오른쪽 이코복스 카페 건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보니 모든 건물들이 내부에서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버추얼 제티라는 공간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인데

커피를 마시고 제일 마지막에 갔더니

웨이팅이 한시간 이상 걸려서 포기하고 왔습니다..ㅠㅠ

건물이 이뻐서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았어요.

카페에 들어가면 스티커 한장씩 붙여 줍니다.

커피는 블랜드중에 선택하는 거였는데

3가지 블랜드가 있었고,

생각보다 훨씬 커피가 맛있었습니다.

산미있는커피를 마셨는데

세팅 잘잡힌 산미와 단맛의 조화가 좋은 커피였습니다.

카페 2층에는 식물들이 많았고

큰 오디오가 있었습니다.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마시고

내부를 구경했는데 매트리스 회사라 그런지 엄청 좋은 침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비쌌던 침대가 16,000,000원짜리 침대였는데

어떤 나이드신 할머님이 계약하고 계신것 같았어요,,,,,,,,,,부럽,,,

시몬스 침대의 역사와 다양한 볼거리들이 꽤 있었습니다.

인스타명장면

이곳에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미세먼지 때문에 구름이 이쁘게 나오지 못했는데

미세먼지 없이 날씨 좋은날 가면 인생샷 건질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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