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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여수 카페 모이핀 내 마음 속 여수 원픽 주차가능

by 센서리맨 2021. 4. 30.

안녕하세요. 센서리맨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여수 카페를 리뷰하려고 해요.

 

여수에 가서 가볼만한 카페를 찾다보니

 

예전에 멋있다고 생각했던 사진 속 카페가 여수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갔습니다.ㅎㅎ

 

카페 이름은 모이핀. 리뷰하겠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09:30 - 21:00 / LAST ORDER 20:30 / 휴무날 SNS 공지

 

매일 영업 하지만 휴무날이 있을 시에는 SNS에 공지한다고 하니 확인을 해보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모이핀 포토존

네비를 찍고 모이핀 카페로 가시면 큰 주차장이 양옆으로 준비되어 있고,

 

주차장 끝에 모이핀 카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카페 모이핀 주차장

주차공간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평일 오후인데 벌써 차가 가득하죠? ㅎㅎㅎ

 

모이핀 입구

주차를 하시고 위에 사진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시면

 

QR코드를 찍고 입장하시게 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오션뷰

 

입구에서 정면쪽으로 큰 통창과 함께 계단식 좌석이 있었습니다.

 

저는 평일 오후에 가서 그런지 여기까지는 자리가 차지 않았었는데,

 

아마 주말에는 여기도 꽉 차겠죠??ㅎㅎ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음료를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모이핀 오기전에 다른 카페에서 음료랑 빵을 먹고 온터라 아이스아메리카노만 주문하였습니다.

 

참고로 베이커리 주문은 밑에층에서 하셔야 되요!

 

입구가 있는 층에 있는 좌석

 

음료를 주문 하고 자리를 찾아 나섰습니다.

 

입구가 있는 층에는 마땅한 자리가 없어 보여서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이곳으로 내려오고 올라가시면 되요.

한층을 내려갔더니 전혀 다른 느낌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모이핀에서 가장 아래층
제일 아래층에서 바라본 오션뷰

이곳에는 12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큰 단체석과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모이핀도 카페가 워낙 커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단체석

 

오션뷰가 보이는 좌석이 다인줄로만 알았는데, 뒤를 돌아보니 이만한 공간이 더 있었어요.

 

이곳에 베이커리 파는곳이 있어요.

뒤편에는 실제로 가보면 오션뷰 좌석 대비 상당히 어두운 공간이었는데

 

밤을 표현한듯한 공간이었습니다.  이곳도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잠시 구경하세요 !

 

분위기 있지 않나요??

 

이 공간에는 커플들이 많았고 조용했습니다.

 

밖에있는 좌석과는 느낌이 전혀 달랐습니다. ㅎㅎ

 

모이핀 베이커리

이곳 베이커리는 빵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정성들여 잘 만들어 져서 넘 맛있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빵을 먹고온터라 사먹어 보지는 못했어요. ㅜㅜ

 

아숩,,,,,

 

베이커리를 고르는 커플
굿즈도 판매합니다.

제가 사진 찍으려는 곳에 어쩌다 보니 이 커플이 같이 찍혔네요..

 

저 아니고,, 모르는분들입니다... ㅎㅎ

 

사진 찍고 돌아다니는 동안 음료가 나왔습니다.

 

아아 세잔

 

아이스 아메리카노 ,, 맛있었습니다.

 

살짝 산미가 있긴 했지만 대중적으로 좋아할 만한 아메리카노였습니다.

 

커피에도 신경 쓰는것 같았어요. 

 

야외 좌석

 

날씨가 따뜻하거나 좋을때 야외 좌석에 앉아도 좋을 것 같아요.

 

저 돌 벤치에 앉으면 여수 앞바다가 시원하게 다 보여요.

 

 

음료를 마시면서 제일 위층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야외좌석

카페가 야외까지 합하면 정말 엄청나게 컸습니다.

 

이날 날씨도 좋고 바다도 깨끗해서 사진이 잘나왔어요. ㅎㅎ

 

모이핀 포토존

위층 어느자리에 앉아도 바다가 보여서 카페에 온 손님들 모두 오션뷰를 느끼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테이블과 의자 하나하나 신경써서 인테리어를 한 것 같았고, 층별로 느낌이 달라서 옮겨가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카페였습니다.

 

어제 오늘 여수 카페를 리뷰하였는데 이곳말고 사실 더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금방 서울로 올라와야 했기에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기로 하고 올라왔습니다.

 

정말 멋진 카페들이 많은 여수였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한번 가고 싶은 그런 곳이었습니다. ㅎㅎ

 

모이핀 뜻.

 

그럼 다음에 또 좋은 곳 리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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