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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발산역 카페 어나더사이드 도심속 숲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

by 센서리맨 2022. 8. 6.

 

 

 

오늘 소개할 곳은 강서구에 위치한

어나더사이드라는 카페입니다.

발산역과 우장산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최근 들어 가장 신선한 인테리어를 한듯합니다.

도심 속 숲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

 

 

 

 

 

 

<영업시간>

월-금 09:00 - 22:00

토-일 10:00 - 22:00
21:30 라스트 오더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어나더사이드

 

 

 

더블역세권이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에도 편하고

주차장도 있어서 자가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곳입니다.

 

 

 

카페의 은은한 조명을 좀 더 느끼시려면

해가질 때쯤 가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어나더사이드

 

 

 

주문은 이곳 키오스크에서 하시면 되는데👆

주차하신 분들은 영수증을 출력하셔서

옆에 직원분들에게 보여주시면

주차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차 할인은 만원당 1시간 무료주차 가능하세요!

 

주문을 하게 되면 키오스크 옆에서 진동벨이

나오는데 이것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ㅎㅎ

 

 

 

어나더사이드
어나더사이드 메뉴

 

 

 

음료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습니다. 👆

디저트류는 조금 가격이 있었는데 

밥을 먹고 간 터라 음료만 주문했어요.

 

그리고 로스팅 기계는 보이지 않았지만

직접 커피 로스팅하는 것 같았습니다.

원두를 판매하더라고요.

 

 

어나더사이드 원두

 

블랜딩 원두, 싱글 원두, 디카페인 원두 👆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른 곳에 로스팅 공장이 있겠죠?ㅎㅎ

 

어나더사이드 굿즈

 

컵이랑 텀블러 같은 굿즈도 판매하고 있네요.👆

 

 

어나더사이드

 

어나더사이드

 

드립 커피에도 신경 쓴 듯합니다.👆

전체적으로 카페 바에 신경을 좀 썼어요.

인테리어든지 커피머신이라든지 ㅎㅎ

좋더라고요!

 

 

 

 

 

 

어나더사이드

 

 

매장이 꽤 넓고 층고도 높아서

굉장히 쾌적했습니다.

건물도 신축건물에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

 

다만 좌석들은 좀 불편했던 것 같아요.

 

 

어나더사이드

 

어나더사이드

 

좌석들은 좀 불편해 보이죠? ㅎㅎ

 

 

 

 

어나더사이드

 

카페 안에 작은 연못을 만들어놓았더라고요.ㅎㅎ

저 돌들도 진짜였어요 ㅎㅎ👆

인테리어 정말 잘하지 않았나요?

 

 

어나더사이드

 

전체적으로 카페 인테리어가

정말로 숲 속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어설픈 느낌이 아니라

압도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어나더사이드

 

 

어나더사이드

 

카페 중앙 쪽에 보면

이렇게 외부로 나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도 작은 연못을 만들어 놨습니다.

꽤 이뻤습니다.

 

 

 

 

어나더사이드 음료

 

 

음료는 수박주스랑 아이스크림 라떼를

주문했는데 아이스크림라떼는

생각했던 것처럼 맛있었는데

수박주스는 생각보다는 조금 밍밍한 편이었어요.

진짜 수박을 갈아서 만든 것 같긴 한데

조금 더 보완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ㅎㅎ

 

어나더사이드

 

 

최근에 생긴 카페들 중에서는

색다르고 꽤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쪽에 올일 있을 때 또 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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