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연남동에서 가까운 카페 커피가게동경 아인슈패너 맛집

by 센서리맨 2021. 5. 16.

 

 

 

 

안녕하세요. 센서리맨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곳은 커피가게동경입니다.

 

연남동에서 걸어서 15분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에 있기때문에

 

연남동에서 식사하고 넘어가도 괜찮을것 같아요.

 

-

 

 

 

 

<영업시간> 매일 08:30 - 21:00 둘째, 넷째주 월요일 휴무

 

-

 

망원점이 워낙 유명하고 커피도 맛있어서

 

저도 몇번 가봤었는데요.

 

이번에 연희동에 새로 생겼다는 말을 들어서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입구

 

망원점이 그랬듯 연희점도 매장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망원점보다 작았어요.

 

 

여기서 계산 하시면 됩니다.

 

메뉴

 

 

 

 

 

 

커피가게동경은 로스터리 카페이지만,

 

역시 여기오면 아인슈패너랑 아몬드모카자바를

 

마셔야죠. ㅎㅎㅎ

 

4년전에 망원점 지하에서 비엔나커피를

 

마시고 정말 놀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도 커피를 하지만

 

이렇게 맛있는 비엔나커피는 처음먹어봤거든요.

 

그때의 그맛이 아직 살아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뭐가 바뀌었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아인슈패너와 아몬드 모카자바를 주문했습니다.

 

-

 

왼쪽이 아몬드 모카자바, 오른쪽이 아인슈패너

 

-

 

아몬드모카자바 - 5,000원

아인슈패너 - 5,000원

 

가격은 5,000원으로 시그니쳐 메뉴치고는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인것 같아요.

 

아몬드 모카자바는 부드러운 크림에

 

아몬드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고소한맛과 커피의 쌉쌀함이

 

굉장히 조화로운 커피입니다.

 

여전히 맛있더군요.

 

아인슈패너는 많은 분들이

 

마셔보았겠지만, 커피가게동경의

 

크림과 커피의 조화가

 

개인적으로는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

원두 판매

-

 

원래는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싶었는데,

 

제가 간날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두잔 모두 아이스로 주문하였습니다.

 

매장이 작고 커피가 모두 핸드드립으로

 

나오기때문에 시간은 꽤 오래 걸렸습니다.

 

평일 오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테이크 아웃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오디오
드립스테이션

 

매장은 상당히 작은편이라 

 

인테리어는 오디오정도 있고 

 

죄석도 등받이 없는 벤치정도 있고

 

테이블도 작아용. ㅎㅎ

 

 

 

 

 

 

오늘은 연희동에 새로 오픈한

 

커피가게동경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고,

 

끊임없이 손님들이 왔습니다.

 

커피 하나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다니

 

대단했습니다. ㅎㅎ

 

인생커피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