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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은평구 한옥 마을 카페 1인1잔 최고의 북한산뷰

by 센서리맨 2022. 9. 22.

1인1잔 카페는 은평구 한옥마을에서 최고의 북한산 뷰를 자랑하는 카페이다. 경치 좋은곳이 서울에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은평구 진관동은 손에 꼽을만한곳으로 감탄할만한 북한산뷰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 한옥마을을 개발해 몇년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고 커플들 데이트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1인 1잔 : 은평구 한옥마을 최고의 북한산 뷰를 자랑하는 카페


날이 맑은날 가장 좋은 북한산 뷰를 볼수 있는 카페라고 생각하는 '1인1잔'은 1층부터 6층까지 한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4,5층은 브런치와 디저트 한상차림을 주문한 손님만 이용할 수있다. 주차가능하지만 협소하기 때문에 만차라면 인근 공용주차장이 5분거리에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면 된다. 

 

 

 

<영업시간>

매일
1,2,3,6F 10: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4F, 5F 11:00 - 20:00 (19:00 라스트오더)

 

단체석, 주차,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http://www.instagram.com/1in_official/

 

 

  • 서울에서 손에 꼽을만한 북한산뷰

이곳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정말 아름다운 북한산뷰를 볼수 있다. 하지만 창가쪽은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방문을 해야한다. 높은 층으로 갈수록 뷰는 더 좋아지고 경쟁은 더 치열하다. 이날도 3층이상에는 모두 만석이어서 2층 창가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2층만 해도 뷰는 훌륭했다. 멋진 한옥 기와 지붕과 북한산의 조화가 멋지다. 

 

 

  • 메인 디저트는 떡

한옥마을의 있는 카페답게 디저트는 한국식이다. 송편, 경단, 절편등 모든 디저트는 떡으로 구성되어있고 가격은 5,500원정도로 양에 비해서는 비싼편이다. 이날 앙금절편을 주문하여 커피와 함께 마셨는데 쫄깃한 떡 식감이 맛있었다. 예쁜 사기 접기에 담아서 나오며 3개의 절편이 6조각으로 잘라져서 나온다.

 

  • 오미자차, 커피 그리고 떡

2층에서 바라보는 뷰도 꽤 만족할만하다. 커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산미는 없고 꽤 진한 편이다. 오미자차는 달달하면서 상쾌한맛이었고 추천할만하다. 떡은 앙금이 들어간 절편이었는데 양이 적은것 빼고는 맛있었다. 오미자차와 궁합이 잘 맞았고 커피와도 나름 잘 어울렸다.

 

 

1인1잔 근처에 다른 카페들도 많아서 이곳이 만석이라면 옆 건물에 있는 카페들로 가도 뷰를 즐기기에는 충분할 것 같다. 하지만 멋진 한옥기와지붕들과 어우러진 뷰를 보기 원한다면 이곳 1인1잔에서 맛있는 차와 디저트를 즐겨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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